논산시, 신선하고 질 높은 급식 기대...학교급식지원센터 개장
84개 논산·계룡시 유치원, 초·중·고교 1만 5천여명 혜택
2016-02-25 김남숙 기자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112개 품목, 66농가를 확보했으며, 부족한 식재료는 광역단위 친환경농가와 연계·공급하고 친환경 농업인·소규모 농가에도 적기 출하시기를 정해 관내 농산물 공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논산로컬푸드의 성장엔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학생 건강증진,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 등 유관기관 등을 연계하는 융·복합 6차산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산물구매를 통한 지역농업의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 산 시
제 공 일
2016. 2. 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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