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봄철 재난취약시설 직접 검점 나서
관리자 및 관리부서 안전사고 예방 등 철저 대비 당부
2016-02-25 최주민 기자
봄철 날씨가 점차 풀리는 2~3월에는 지반침하 또는 변형으로 인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관내 재난취약시설인 급경사지, 옹벽, 노후주택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직접 점검하며 “우리구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적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