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2006-09-20     편집국
대전시는 19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 문화 예술의 창달과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민 6명을 제18회 대전광역시문화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학술부문에 충남대 박승범 산업대학원장,예술 부문에 한국무용협회 대전시지회 이정애씨,문학 부문은 대전동광초 김영훈교장이 선정됐다.

또 언론부문은 중도일보 최상수 편집국장,체육부문은 김수중 전 대전체육고 교장,지역사회봉사 부문은 조종국 한국예총 대전시 연합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은 오는 9월 29일 저녁 7시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24회 한밭문화제 개막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