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MICE 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참석
대전의 MICE 홍보 강화로 MICE 도시 위상 높여
2016-02-26 김거수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이명완 사장)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MICE협회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한 “2016한국MICE 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에 참가해 대전의 MICE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일본·싱가폴·홍콩·대만 등 아시아 MICE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아태지역의 MICE산업 현황과 트랜드’와 ‘국제회의 통계의 국가별 관점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회도 열렸다.
이번행사에 대전마케팅공사는 전시마켓에 대전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국·내외 학·협회 등 주최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회를 실시하여 대전의 MICE 인프라, 개최역량과 대전의 국제회의 유치 개최 지원시스템을 집중 홍보하는 등 MICE 유치 및 도시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특히 이번 한국 MICE 연례총회는 국제회의 주최 협회·학회·기관 담당자, 각 자치단체 MICE관련 담당자, 일본·싱가포르·중국 등 아시아지역 MICE 관계자, 관련 대학 교수, 한국 MICE협회 회원사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