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예비후보, 테러방지법 조속 통과 1인 시위
대전역 광장 및 옛 충남도청 앞에서 피켓 들고 1인 시위
2016-02-28 김거수 기자
신 예비후보는 1인 시위 현장에서 국회에서 야당이 테러방지법 입법을 놓고 지연작전으로 무제한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계속하고 있어 “테러방지법 반대하는 테러분자 축출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테러방지법 조속통과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담보하는 정치권에 직격탄을 날렸다.
신 예비후보는 19대 국회가 일하지 않은 최악의 성적표를 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면서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 상을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필리버스터 라는 미명아래 국가는 물론 국민의 안전을 뒤로한 무책임한 야당을 질타하면서 20대 총선에서 진정으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정당다운 정당 정치인 다운 정치인을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일갈했다.
신 예비후보는 북한이 잇달아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개성공단을 철수하였고, 인천국제공항에서 IS등의 테러집단들의 움직임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심하게 국회에서 입씨름만 하고 있는 야당정치인들을 응징해야 한다면서 5천만 국민을 대신하여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