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총선 필승 다짐

충청과 아산 지속적 발전 및 정치혁신 위해 20대 총선 출마 밝혀

2016-03-01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1일(화) 오후 3시 아산 온천동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핵심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충청과 아산의 지속적 발전과 정치혁신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아산은 제 고향이자 제 성장을 지켜봐준 뿌리로서 앞으로의 4년도 대한민국과 충청, 그리고 아산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아산시민 덕분으로 8년 연속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그 외에도 대한변협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종합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우리 아산시민들의 ‘8년간 맡겨보니 일 잘했다’는 격려에 힘입어 ‘4년 더 맡겨보니 더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당장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및 FTA로 인해 경쟁력이 뒤쳐진 농‧축산업의 지원 및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신설,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집권여당 3선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에 걸맞은 큰 그림을 갖고 충청인과 아산시민을 위해 ‘현장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은 97주년 3.1절과 맞물려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고,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 충남도당위원장인 김제식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의원을 비롯 이진구 전(前)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협회장 및 많은 사람들이 이명수 예비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하였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그리고 아산출신 대학생 및 온양전통시장상인 등은 이명수 예비후보자에게 20대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