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예비후보, 조치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재생사업 시급한 조치원 역전 일대 본위기 쇄신 진행

2016-03-07     최형순 기자

새누리당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일)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까지 조치원 역전 일대에서 세종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재생사업이 시급한 조치원 역전 일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기여하고자 세종자율방재단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박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신생도시인만큼 곳곳에 산적한 현안이 있는데 특히 신도심에 행정력이 몰리고 있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행정기관과 시민단체의 연계 협력을 강화한 거버넌스(협치) 체계의 구축이 원도심-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세종자율방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홍수, 폭설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