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성 예비후보, 중앙당 공천 면접 진행

유성(갑) 47분 길게 진행, 유성(을) 상대적으로 짧게 끝나

2016-03-07     조홍기 기자

유성구 갑.을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이 7일 일제히 중앙당에서 면접을 치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면접에서는 새누리당 유성갑 예비후보 민병주, 진동규, 김문영, 박종선 예비후보가, 유성(을)은 김신호, 이상태, 이정호 예비후보가 각각 면접에 임했다.

우선 유성(갑) 면접에서 예비후보자들은 각각 1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으며 유성의 지역 공약과 당 지지도에 비해 선거결과가 좋지 못한 것에 대해 질문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47분간 진행된 유성(갑) 지역 면접에 비해 유성(을) 면접은 상대적으로 짧게 끝났다.
유성(을) 면접에 임한 예비후보자들은 각각 1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을 소개했으며 박근혜 정부에 대해 어떻게 도울 수 있는 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들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