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골프시뮬레이터 기증
골프시뮬레이터 기증 협약 체결, 1개의 GDR 및 1개의 Vision 시스템 기증
2016-03-08 김거수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 www.golfzon.com)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에 1개의 GDR 및 1개의 Vision 시스템을 기증했다.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왕리웨이(王立偉) 중국 골프협회 부주석(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 부주임), 정완진 골프존 차이나 법인장, 박희정 이투아리 스포테인먼트 부사장 및 취타오(曲濤) 난산 국제 골프클럽 총경리 등 업계 주요인사들과 협회가 참석했다.
왕리웨이(王立偉) 중국 골프협회 부주석은 협약 체결식에서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이 골프존의 하이테크 설비를 사용해 훈련 수준을 높이게 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시도”라며 “골프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의 경기 수준이 극대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완진 골프존 차이나 법인장은 “골프존의 기술력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훈련에 일조하고 향후 중국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해 1월 3년간 LPGA와 공식 시뮬레이터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정상급 한국 여성 프로골퍼를 비롯해 한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골프존의 골프시뮬레이터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등 그 우수성 또한 입증 받고 있다
골프존은 이번 협약 체결식을 통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중국의 골퍼들이 골프존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하고 새로운 골프의 재미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