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예비후보, 청춘희망 서포터즈 발족식
대학생 학업 전념할 수 있는 “대학등록금완전후불제” 주장
2016-03-11 김거수 기자
김문영 예비후보가 11일 대전지역 소재 대학 학생들로 이루어진 “김문영 청춘희망 서포터즈” 발족식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등록금은 연간 700~1,000만원에 이르고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는 70%이상이 등록금 마련이 목적이며, 대학생들의 67%가 학업보다 학자금해결이 먼저라고 답하고 있다"며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주장하며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성 재래시장을 중부권 및 대전 최고의 명품관광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향후 김문영 청춘희망 서포터들은 지속적인 대학내 학생들의 의견청취 및 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청년시절이 다시 기쁜 시절이 될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을 모아 김문영 예비후보에게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