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슈퍼상당캠프’ 개소식 성황리 개최

시민들과 소통 통해 실사(實事, 實四)정치 구현 의지 표현

2016-03-13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가 13일(일) 오후 육거리시장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슈퍼상당 우리동네 슈퍼맨’이라는 기치아래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슈퍼상당캠프’로 정해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기용 전 충청북도 교육감, 박경국 전안전행정부 차관,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을 비롯한 청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 800여명이 참석해 계단까지 발디딜틈 없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개소식은 백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 동영상이 상영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정우택 후보는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슈퍼맨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나와 슈퍼상당 건설의 의지를 표현했다.
정우택 후보는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뜻을 담아 주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실질적인 공약, 실천하는 공약, 실현되는 공약, 실감할 수 있는 공약 등 ‘실사(實事,實四)’정치로 주민들에게 지지를 받겠다”며 “우리 상당구가 대한민국의 제1의 상당이 되는 ‘슈퍼 상당’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택 후보는 현재 제19대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3선)으로 국회정무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새누리당 최고위원,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