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봄나들이 ‘골프존 조이마루’ 이벤트 마련

가상현실 체험존(VR Station)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가상현실 놀이기구’ 무료 체험 제공

2016-03-14     김거수 기자
골프존 조이마루(골프존 유원그룹 김영찬 회장)는 3월 초 골프존 조이마루 1층에 스크린야구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Station’을 오픈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골프존 조이마루가 다양한 즐길거리로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로 VR Station은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비롯해 가상현실 체험 놀이기구, 전자다트 등으로 공간을 꾸몄으며, 이달 말까지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이벤트로 골프존 조이마루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따스한 봄햇살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1,600여 송이 LED 장미가 빛나는 빛의 마루 로즈가든에서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는 주말 방문객을 위한 클래식, 뮤지컬, 버스킹 등 무료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 미니 골프대회’를 열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골프존 조이마루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바자회,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무료 물놀이터, 무료 영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책임지며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VR Station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조이마루 홈페이지(http://www.golfzonzoimaru.co.kr)와 예약문의 대표번호(070-4333-38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