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교수, 김신호 예비후보 지지선언

김신호는 정치를 확 바꿀 수 있는 능력...

2016-03-14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유성구을 후보경선에 참여 했던 목원대학교 이정호(새누리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교수가 김신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교수는 14일 오후 김신호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김신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앞으로 유성발전을 위해 질주 하는 김신호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성명서에서 “유성발전과 유성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 접어야 했지만 최선을 다 한 만큼 후회나 미련, 원망은 없다며 다소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앞으로도 본인은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면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 경선에 참여 하는 새누리당 후보자 마음 모두가 같을 것이라며 유성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이 교수는 오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침체되고 정체된 유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정치가를 선택 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그 적임자가 김신호 후보라고 판단 되어 공개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야 말로 교육계는 물론 정치 일선에서 검증된 인물로 중앙과 지방에 두터운 인맥을 형성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성을 사랑하는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 교수는 유성도 변해야 한다며 이제 정치가 다운 정치인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정체된 인물로는 더 이상 유성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고 밝히고 김신호 후보야 말로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로 소신과 강단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