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예비후보, “장애인 기초수급제도 개선하겠다"
15일 대전 사랑의 끈 연결운동 참석해 장애인 위한 공약 밝혀
2016-03-15 김거수 기자
20대 총선 유성 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종인 예비후보는 15일 ‘대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현재 장애인 기초수급제도에서 직업을 가지게 되면 기초수급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장애인이 취업을 꺼리게 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