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활용과 환경오염 두 마리 토끼 잡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실시 2016-03-17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김영희)에서는 농번기에 앞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마을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3톤, 공병과 폐지 등 재활용품 1톤을 수거하여 자원 재활용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보탬이 되었다. 박철우, 김영희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농번기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온양6동장은 “영농폐기물 자원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앞으로도 꾸준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