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2016 은행나무길 프리마켓 ‘달달 마켓’ 열려
공연, 전시, 교육 등 문화 즐길 수 있는 문화쉼터
2016-03-17 최형순 기자
이번 프리마켓 ‘달달 마켓’ 역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 지역 셀러들에게 상품 홍보와 판매의 장은 물론,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달달 마켓’은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나무쉼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종 수공예 제품 및 아트 상품, 아산지역 농특산물 또는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나눔 장터) 등을 판매한다.
2016 ‘달달 마켓’에 참여를 원하는 셀러는 오는 3월 18일(금)까지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