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발로 뛰는 현장점검

17일 초등학생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사업 등 7개소 집중 점검 실시

2016-03-17     최주민 기자
대전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7일 오후 초등학생,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과 많은 주민들이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대청공원 시설개선 현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먼저 오정동 동산초등학교 주변 학생들 보행환경 개선 현장을 시작으로 비래초등학교 친환경 학교 숯 조성, 송촌동 도심속 여성이 걷고 싶은 옛길 조성, 신탄진 대청공원 시설개선 및 어린이 안전체험장 조성 현장을 차례대로 두루두루 살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어린이 및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설과 공원정비를 통한 최적의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은 희망대덕 건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적기에 사업이 준공되어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는 문제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현장을 두루 살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