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必勝) 다짐
보은·옥천·영동·괴산, 소외 받는 지역 없도록 노력
2016-03-18 김거수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지역구로 하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괴산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예비후보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8일(금) 오후 2시에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8 안경나라 3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친박계 핵심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태흠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등 친박계 인사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하여 힘을 실어주었다.
박덕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 부지런한 박덕흠! 능력있는 박덕흠! 이 해내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4군의 발전을 위한 주요 지역 공약을 발표하였다.
또한 공천심사확정에 대한 소회에 대해 “새누리당이 저를 공천 확정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발전을 위해 경험과 힘 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한 사람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경쟁력 있는 후보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뛰라는 새누리당의 특명이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총선에서 당선되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