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후보, ‘큰 일’ 하는 ‘큰 머슴’ 되겠다.

어제까지 공주사람, 부여 청양사람이었지만 오늘부터 새누리 사람

2016-03-21     김거수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경선에서 승리한 정진석 예비후보는 "오직 지역 주민만을 바라보는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석 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낙후된 공주·부여·청양을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간절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로 정진석이 선택된 것 같다”라며 경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 후보는 “어제까지는 공주사람, 부여 청양사람이었지만 오늘부터 우리 모두는 새누리 사람”이라며 “함께 가슴에 새누리 이름표를 달고 4월 13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경선 승리후 주말 선거운동지역으로 부여 청양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으며 이번총선의 전략지역인 두지역 표밭을 집중적으로 훑텄다.

그는 힘 있는 여당 일꾼론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자신을 뽑아달라면서 보수층 결집에 나서는 등 주말 선거일정 대부분을 부여,청양지역에서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