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구제역 방역초소 찾아 근무자 격려

2016-03-21     조홍기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혜정)가 21일(월) 엄사면 광석리에 설치된 구제역 거점소독 장소를 현장 점검하고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인근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위급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구제역 확산방지 및 차단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계룡시는 최근 논산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평일과 휴일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