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화합과 변화’ 속 ‘군민 행복시대’ 성과 인정받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혁신경영 부문 수상!

2016-03-22     최주민 기자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창조경영인상은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위원회 사무국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했으며,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한국 경제가 일어설 수 있도록 창조적 경영을 이끌어낸 경영인 및 기업을 선정,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공로를 기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혁신경영,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상기 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제13대 태안군수에 취임한 후 ‘화합과 변화’의 기본 정신 아래 선진자치의 군정 운영과 창조적인 경영행정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장기적·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책들을 대거 발굴하고 이를 과감히 추진하는 등 경제·복지·문화·체육·농어업 기타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영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상기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혁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