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주민생계조합' 창립
2006-09-26 편집국
행정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공주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생계조합'(조합장 김창재)이 25일 연기군 남면 주민보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생계조합은 앞으로 저소득층 지원과 노인 복지, 장학 사업, 주민 공동체 회복 등 주민 생계 유지와 재 정착을 돕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
또 산하 법인인 ㈜전월(대표 김창재)을 설립해 묘지 이장·관리업 사업자등록과 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관련 부대사업 참여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주민생계조합은 지난 21일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1단계 사업지구 시범 철거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주민생계조합은 앞으로 저소득층 지원과 노인 복지, 장학 사업, 주민 공동체 회복 등 주민 생계 유지와 재 정착을 돕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
또 산하 법인인 ㈜전월(대표 김창재)을 설립해 묘지 이장·관리업 사업자등록과 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관련 부대사업 참여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주민생계조합은 지난 21일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1단계 사업지구 시범 철거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