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예비후보, 서산태안 일반 당원 모임 지지 받아
"전국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 시키겠다" 포부 밝혀
2016-03-23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서산․태안 일반 당원들의 모임체인 ‘서산,태안 새사모’(새누리당을 사랑하는 사람들)는 22일 성일종 캠프에서 결의를 다지며 성일종후보를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 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산 태안 당원들도 그동안 치열하게 치러졌던 공천 경쟁에서 보여준 에너지를 본선 승리의 밑거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성일종 후보처럼 능력있고 참신한 사람이 국회에 진출하여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살려내고 민생을 안정시켜‘대한민국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박근혜 정부 후반기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산 태안에서 경쟁했던 새누리당 예비후보 모두 새누리당의 훌륭한 재목이었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었다며 경선 기간에는 각각의 위치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다를 수도 있었지만 경선과정에서 보여줬던 열정은 새누리당을 향한 똑같은 애당심이었다고 당원들을 격려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총선에 임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정만성 새사모 충남본부장, 김영산 서산지부장, 지원교 태안지부장, 문용재 협의회장, 정승록 협의회장 등 전, 현직 서산 태안 새누리당 당직자들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첫째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당헌 당규를 준수할 것이며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
둘째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서산,태안 후보로 결정된 성일종 후보를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셋째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여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