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항마’문흥수 후보 출마 공식 선언
24일 후보등록,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 되겠다.
2016-03-24 최형순 기자
이해찬 대항마로 더불어 민주당에서 전략 공천한 문흥수 변호가 24일 세종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아울러“세종시 시당 위원장을 앞으로 맡을 계획이고, 세종시당 당무 거무와 세종시의원 반발 등 현안 문제는 중앙당에서 협의하여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사람 의견이 한사람 의견보다 났다면서 상상하고 협조하여 세종시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고, 지역을 출마지역을 이동은 철새 청치인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주소를 24일 세종시로 옮기고 후보 등록을 할 계획 인 문후보는 이해찬 의원과 연대에 대해서는 “같은 야권이므로 함께 협조하고 협의 하겠지만” 향후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문 후보는 ‟우리나라 헌법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므로 국민을 섬기는 머슴 의 모습 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서울대 사범대 이전 및 사대부고 설립 ▲세종기념관 설립 ▲헌법재판소 등 국가기관 이전 ▲지식기반 산업 발전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상생발전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