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번 배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다!
찾아가는 생활 민방위교실 운영 , 화재예방, 전기안전 교육
2016-03-28 최주민 기자
특히, 청소년기에 재난 사고 발생시 응급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조치법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실생활 교육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민방위교실은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여러 응급상황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그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과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어코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교육을 확대로 안전과 생명에 대한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배양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