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월평2동이 나섰다... '맞춤형 복지팀’ 운영!
월평2동 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 맞춤형 복지팀 구성
2016-03-28 김남숙 기자
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은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서구는 지난 2월 말 복지허브화 추진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오는 5월에는 23개 동 주민센터를 6개 권역, 즉 3~4개 동을 하나로 묶어 거점동인 정림동, 용문동, 둔산3동, 갈마1동, 월평2동, 관저2동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물품 후원 등 지원이 절실하다.”며 “어려운 우리의 이웃이 위기상황에 몰리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