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아파트 입주 전 품질검수 입주자 만족도 높여
민간전문가와 입주예정자 합동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점검
2016-03-30 최주민 기자
이날 현장검수에는 유성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18명과 입주민 대표 5명이 참여해 품질검수와 애로사항의 청취로 이뤄졌다.
이날 지적된 사항은 시공사에 통보해 사용검사 신청 전까지 시정 완료케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검수단 운영으로 아파트 하자사항에 대한 분쟁이 예방되고 주택품질이 개선돼 내 집 마련의 기쁨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