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선거 사무소 개소,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30일 홍성, 예산 각각 개소식 갖고 지역 발전 '일꾼' 강조
2016-03-30 조홍기 기자
3선 도전에 나서는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예산·홍성)가 30일 오전 홍성군에 이어, 1시 예산군 후보자 사무실에서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개혁, 민생개혁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이나 잡고, 안보에는 관심 없이 오직 정쟁에만 매달려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당보다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변화와 개혁을 성공시킬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만 국가와 지역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선거운동을 하루 압두고 치러진 개소식인 만큼 중앙당을 비롯한 충남 타 지역 후보자들을 초대하지 않은 채 오직 예산홍성 군민들만 초대해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