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평 후보, 신방동 향촌현대@ 앞 담대한 총선 출정식

31일 20대 총선, 천안병 유권자들께 승리 위한 출정 신고

2016-03-31     김거수 기자
국민의당 정순평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후보자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속에서 선거유세 시작을 알리고 바로 신방동 향촌현대아파트 앞 사거리로 이동하여 20대 총선의 담대한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출정식에서 “14일간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일꾼을 뽑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되었다.”면서 “그동안 예비후보로써 우리 천안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애썼으며 19대 국회의 구태정치와 현역의원들의 오만방자한 행태에 대하여 유권자 여러분들이 투표를 통하여 심판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하였다.

이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선거운동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공감대를 함께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총선 출정식을 마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천안시민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새로운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고 꼭 투표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오전 총선 출정식에 이어 오후1시30분과 6시에 쌍용동 이마트 앞에서 선거유세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