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치아건강은 오복중 하나~

2016년 건치어르신 선발 대회’으뜸 건치어르신 8명 최종선발

2016-04-01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제71회 치아의 날을 맞아‘2016년 건치어르신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심사결과 올바른 치아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우식관계와 교합치열상태, 치아청결도등 종합적으로 기준을 설정하여 심사하였으며, 선발된 어르신들에게는 오는 4월 7일 보건의 날 아산시장, 아산시치과의사표창과 홍보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봉 소장은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의 하나로 여길 만큼 중요시 해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보건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관리의 생활화로 치아의 잔존율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건치선발대회’를 65세 이상, 치아 수 24개 이상의 건강한 치아를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수상자 ‣건치상 : 박정희(66세), 오선순(77세), 김동순(81세)
‣오복상 : 김성순(68세), 오순완(78세), 이금순(83세)
‣미소상 : 서용희(68세), 김재현(6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