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붕괴와 안전사고 주민 생명․재산 보호 나서
2016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2016-04-04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연면적 1만㎡이상 건축공사장 및 대규모 산지전용 토석채취허가지 6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8개소에 대해 안전조치 확보를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종호 허가담당관은 “붕괴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요소는 발견치 못했으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해빙기 재난발생 사전예방에 힘쓰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