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희권 후보, 예산장 유세 통해 지지 호소

"흑색선전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주민 위해 뛰겠다" 다짐

2016-04-05     김거수 기자

무소속 양희권 후보(충남 홍성·예산)가 5일 예산장 유세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면서 “홍성·예산지역을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어떠한 흑색선전과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근 지역 주민들과 잦은 스킨십을 통해 마음이 통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경제인 출신답게 충분히 지역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