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후보, 일자리 확충 지역 발전 공약 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문화 인프라 구축 공약 발표
박병석 후보는 “지금까지 구봉지구 그린벨트 해제, 평촌 산업단지 지정이 이뤄진 만큼 본격적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시작될 여건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박병석 후보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의원 당선 이후 본격적인 대전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평촌지역이 산업단지로 지정된 만큼 기업들이 유치되면 대전의 청년들을 비롯한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만큼 평촌 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박병석 후보는 “구봉지구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발전기술연수타운과 산림복지진흥원이 완성되면 연간 25만명이 대전을 방문하게 되고 이들이 먹고, 자고, 택시 타는 등의 모든 활동이 대전 경제에 활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철도시설 확충과 도로사업을 완성하게 되면 대전은 또 한 번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시민들의 교통편익도 획기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서구 갑 지역도 새로운 역세권이 형성되는 만큼 역세권 중심의 지역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병석 후보는 서구 내의 교육, 생화, 문화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서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박병석 후보는 ▲1동 1도서관 확충, 문화센터 활성화, 경로당 확충, 장애인 쉼터 ▲주민센터 신개축, 공영주차장 확대 등 공공시설 개선 ▲KT인재개발원 도시개발 사업 시 복지관과 체육관 등 공공시설 확충 ▲장태산 둘레길 조성, 도심공원 재정비 ▲기성동 119안전센터 설치 ▲도솔산(월평공원) 국가도시공원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병석 후보는 이외에도 도안신도시 학교증설 및 주민센터(주민커뮤니티센터 포함), 관저체육공원 잔디 교체, 도마동 주변 지역 하수관로 사업, 마을버스 노선 확충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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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명 |
공약내용 |
소요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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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산업단지 기업유치 |
산업단지로 확정된 평촌산업단지에 좋은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국비 소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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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지구 교육연수 클러스터 조성 |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산림복지진흥원 건립의 지속적 추진과 조기달성 노력 |
국비 소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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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여성, 장애인 일자리 확대 |
지역 내 어르신,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공급 |
2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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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 시스템 확충 |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2호선 지속 추진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 사업비 2107억원
도시철도2호선 사업비 재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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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KTX 증편 |
서대전역 경유 KTX를 증편하고, 익산이남지역(목포 or 광주)로의 연장 추진 |
국비 소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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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대로 건설의 차질 없는 진행 |
서구 관저동~도안 신도시의 도안대로 건설로 상습 정체 해소 |
국비 소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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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호선 확장 공사 추진 |
서대전~계룡간의 국도4호선 확장으로 서남부권과 논산까지의 도로 환경 개선 |
총사업비 682억원 (국비 34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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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공공시설 개선 |
주민센터 신개축, 공영주차장 신증설, 1동1도서관 등 공공/교육/문화 시설 지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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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재개발원 도시개발사업 시 공공시설 확충 |
문화공간, 체육시설, 복지관 등 공공시설 확대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 형성 |
국비 소요 없음 (민간사업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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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산림녹지 시설 정비 |
장태산 둘레길 조성, 도심공원 재정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
1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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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시설 확충 |
기성동 119안전센터 설치로 긴급출동 및 대처능력 향상 |
국비 소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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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원의 국가도시공원화 추진 |
국가도시공원법 개정에 따라 월평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
국비 소요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