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응 대전시의원, 용전동 사고 이재민 성금 기탁
용전동 가스폭발사고 이재민 성금 5백만원 기탁
2016-04-06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가 6일 대전보건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중앙요양병원(이사장 한충복)으로부터 용전동 가스폭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기탁 받았다.
안필응 위원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구호와 재해지역 복구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전동 가스폭발사고는 ‘지난 29일 원인미상의 가스폭발로 2명의 부상자와 99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사회재난 사고’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