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 교직원에 감사의뜻 전달 오봉도시락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2016-04-12 최주민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2일(화) 10시 총장실에서 오봉도시락(대표 남태우)로부터 5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남태우 대표는 “목원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많은 도움으로 4년간 가게를 잘 운영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에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노권 총장은 “어려운 가운데 학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목원대 중앙도서관 지하 동편에 의하여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