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 ‘갤러리휴리움’ 갈마동 분양 중
301세대 12일 특별공급·14일 청약 1순위,15일 청약 2순위… 인기
2016-04-12 최형순 기자
다우주택건설은 대전 서구 갈마동 315번지에 들어서는 ‘갤러리휴리움’ 301세대 분양에 나섰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65㎡ 301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742 ~ 788만원으로 최근 분양하는 타 단지와 비교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란 평가다.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 14일 청약 1순위, 15일 청약 2순위 공급을 거쳐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분양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며, 계약금은 5%씩 두 차례에 나눠 낼 수 있고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중도금 60% 무이자에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갤러리휴리움’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선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산책로가 있어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500세대 이상에만 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지하 1층에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다우주택건설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에 따라 단지 내에서 전기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곳에 설치한다.
특히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회장은 “삶의 의미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갈마동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대전 최고 아파트, 모범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00-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