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유성 ‘라마다 호텔’ 객실 분양 인기
노후 투자처로 각광 ··· 년 수익률 14% , 안정적 수익 보장
2016-04-14 최형순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WYNDHAM)사가 운영하는 ‘라마다 호텔’ 222 객실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선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마다 호텔은 71개국 약 7600여개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다 보유수 1위, 대규모 호텔 기업인 ‘윈덤’사의 호텔 브랜드다. 윈덤그룹은 체계적인 호텔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정적 수익을 선사한다.
A~E타입은 216실, F타입은 6실 등 총 222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1~3층에 들어서 객실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띄고 있다.
대지면적 1533.40㎡의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8-13 외 1필지에 지어지고 있으며,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건축면적은 1089.84㎡, 연면적 1만 6363.22㎡에 이른다.
라마다 호텔 대전의 분양 조건은 파격적이다. 라마다 호텔 대전은 연간 14%의 수익 보장을 내걸었다.
더불어 저금리 시대에 맞춘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만약 대출받아 분양 받을 경우 3% 이자를 회사에서 지원 혜택까지 제공해 투자자의 부담을 덜었다. 분양가는 61.95㎡(18.7평)은 1억69백만원(평당 904만원),123.3512㎡(37.3평)은 3억74백만원(평당 1000만원)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란 평가다.
대출을 받아 분양 받을 경우 50% 대출 보장으로 실투자금 85백만원이면 가능하며. 또한 대출금액 85백만원의 3% 이자를 회사에서 5년동안 지원 혜택까지 제공해 투자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한편 유성지역 호텔 분양은 온천 경기 침체로 수년동안 분양을 신청한 업체는 전무해 라마다호텔의 성공 여부에 귀취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