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말산업 육성 정부공모사업 선정
2016-04-18 김거수 기자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사업추진 역량, 사업추진 여건, 승마 활성화 기여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으며, 복용승마장은 공공승마장의 편익증진을 위한 국비 1억9천 2백만 원, 시비 2억 8천 8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복용승마장 2020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대전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내승마장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유소년 승마단 창단, 승마대회 유치 등 승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승마를 누구나 저렴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시민의 레저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