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연휴대책 마련
2006-10-03 편집국
대전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화장장을 정상 운영하고 예약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적으로
접수하는 추석연휴대책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특히 연휴기간 중 서구 괴곡동 공설묘지와 봉안당 개방시간을 평소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각각 1시간씩 연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교통대책으로 공설묘지 방향의 시내버스를 증설 운행하고 원활한 주차장 질서유지와 안내를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찾는 성묘객들이 3만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대전시는 특히 연휴기간 중 서구 괴곡동 공설묘지와 봉안당 개방시간을 평소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각각 1시간씩 연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교통대책으로 공설묘지 방향의 시내버스를 증설 운행하고 원활한 주차장 질서유지와 안내를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찾는 성묘객들이 3만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