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아파트 환경개선 감사패 받아

판암주공6단지 입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

2016-04-19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아파트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판암주공6단지(대표 권경식)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주민들은 평소 윤의원이 주민입장에서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아파트 환경개선 및 주민화합에 노력하는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민편의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임에도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위민의정 활동을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변함없이 발로 뛰겠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