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응급 비상벨 설치 고객안전 확보 나서
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헬스장·체육관 등 비상벨 설치, 안전사고 발생 대처
2016-04-19 김남숙 기자
이를 통해 기성복지관은 사고 발생 시, 사고 발생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고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이용객 대피를 최대한 신속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성종합복지관 장병전 관장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시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기성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비상벨 홍보와 근무자 작동 교육 실시를 통해 사고발생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