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행복팜(farm) 프리마켓 도시장터 열어
오는 23일, 유성온천공원서 개최 로컬푸드 확산 기대
2016-04-19 최주민 기자
특히,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과 전문공연이 펼쳐지는 '토요컬처데이' 행사도 계획돼 있어 로컬푸드 체험과 더불어 문화와 예술도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단순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아닌 생활 속의 중요한 음식문화로 인식이 높아졌다”며 “생산, 소비의 선순환 구조로 주민건강과 지역경제 키우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