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성윤)에서는 지난 4. 20.(수) 20:00-22:00,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원룸‧주점가 등에서 1365 자원봉사자와 자율방범대, 경찰관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드림지킴이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안전드림지킴이 순찰 활동은 지역 주민이 ‘우리 동네’를 경찰관과 직접 순찰해보는 주민참여 치안활동으로, 1365 봉사활동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 날 안전드림 순찰에 참여한 A군은 “장래희망이 경찰인데 경찰 아저씨들이랑 직접 순찰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꼭 경찰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성윤 갈마지구대장은 “갈마지구대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