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의원, 아산온천 활성화 방안 제시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시 아산시의 다양한 지원 등 노력 당부
2016-04-22 최형순 기자
김희영 의원은 아산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일인 지난 20일 아산온천현장방문지에서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국비, 시비 확보는 물론 아산시의 다양한 지원 및 관심을 당부했다.
아산온천 관광지조성계획변경내용과 민간 사업계획서 제출여부를 질문하며, 지난 공청회시 숙박업, 상가, 인근 자연마을은 주변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희망에 차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음을 아쉬워했다.
김 의원은 아산온천 활성화방안으로 ▴주변 관광지인 영인산, 아산만, 삽교호, 이충무공 묘소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객 증대방안, ▴숙박업 외에 가족단위 및 관광객의 볼거리 및 체험장 신설, ▴충무권역 소재지 정비사업 및 인근 버섯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연계해서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산온천은 벚꽃이 어느 지역 못지않게 좋은 지역으로 금년 벚꽃축제가 진행됐는데 시에서 협조방안을 강구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내년과 후년 국비, 시비 계획이 있다.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 안내표지판 등 주변 환경에 관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송악면소재지정비사업지에서는 전통예절문화센터 시설만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센터내 사업자와 주민이 상생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고,
실내수영장 건립사업지에서는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선수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대회 기록 갱신 등 중요,
온양정애원에서는 주변 주민들과의 문제는 원활한 해결점을 찾고 특히, 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건강을 체크해 좋은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매장에서는 참여농가들이 매장까지 운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농업기술센터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