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장, 아산시민의 안전과 사업 발전 방향 제시
송악면소재지정비사업, 선도농협 경제사업장, 현대자동차, 농어촌공사 현장방문시
2016-04-22 최형순 기자
선도농협 경제사업장에서는 기존 건조기 5기에서 3기를 추가로 설치계획인 사항을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보고받으며 “가공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건조기는 사용기간이 한 달 정도로 11개월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건조기를 다른 대체작물에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아산시실내수영장건립사업지에서는 시민들을 우선 배려하는 안전대책을 강조했다. 수영장 완료후 전국체전 이후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 질문하며 “전국체전 이후에도 아산시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하며, 시멘트는 독성이 있는 관계로 시민들과 선수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물을 적정하게 담수해 순환을 수차레 실시해 독성을 사전에 없애는 등 이용자에 대한 안전방안을 우선 강구하라”고 했다.
농어촌공사아산지사 방문시에는 아산시와 의회, 농어촌공사가 함께 아산시 농업발전과 농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유기준 의장은 현장방문의 목표는 “아산시 관내 취약지구 및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