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

도정자 회장 ‘구세군 대전여성의 집’ 찾아 사랑의 생활용품 전달

2016-04-22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대전 복수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구세군 대전여성의 집(원장 박상숙)’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활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도정자 회장과 임직원 △천안 ·아산 타이거짐 이영찬 대표 △대전여성의집 박상숙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도정자 회장 과 이영찬 홍보이사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소비자단체로서 올바른 지역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