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추진

영산홍 및 측백나무 심어 지역 경관 조성과 미화활동 실시

2016-04-22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이명준) 직원 30여명은 21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를 찾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실시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식품부에서 주민 · 지역주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대대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기술안전품질원은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생산기반시설과 농촌마을 중심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용포리 주민과 함께 영산홍 및 측백나무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명준 원장은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