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양대체전 선수당 숙・식대책 간담회 개최
모든 업소가 협력 선수단 및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고자
2016-04-25 최형순 기자
특히, 선수단 등이 머무를 숙소 및 모범음식점 등의 현황조사를 마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오는 6월부터는 손님들이 찾아오기 편하고 알아보기 편하게 업소현황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동포 등 선수단의 숙소현황 등을 사전에 정리하여 숙박에 차질이 없도록 숙박업소 관리자 비상연락망을 갖추고 선수단의 일상에 대하여 파악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양대체전은 우리시의 발전을 약 10여년 앞당기고, 온천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 오시는 손님을 내 가족같이 편안히 쉬고 가실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깨끗하고 친절하기 결의를 한 외식업아산시지부 홍종명 지부장과 숙박업 아산시지부 김철영 지부장은 “모든 업소가 협력하여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을 비롯한 관광객에게 깨끗한 장소에서 친절히 맞이할 수 있도록 한 몫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