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즐겁게 뮤지컬 보며 영·유아 식습관 형성 도모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건강 교육 뮤지컬 성료
2016-04-27 최형순 기자
또한, 영·유아들의 연령대와 수준에 맞게 2세~4세, 5세~7세로 극의 내용의 수준 및 진행을 차별화하여 교육효과를 더욱 높혔다.
센터장 강명화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교육뮤지컬 및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햄버거와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채소나 과일 등 자연식품을 골고루 섭취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어릴 때부터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로 개소 3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오는 5월 신정호 일원에서 제3회 어린이건강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