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체험 양봉장 운영
30일 개소…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
2016-04-29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0일 오전 연동면 태산로 일원에서 ‘관광형 체험 양봉장’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는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벌꿀을 생산한 후 참여 체험단에게 배분하고 성분검사표(탄소동위원소비)를 공개하여 꿀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양봉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